4분기 순이익 47만 6801달러 기록, 연간 적자 폭도 축소
코스의 4분기 매출은 326만 3,853달러로 전년 동기 308만 4,210달러 대비 5.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7만 6,801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23만 2,696달러의 순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주당순이익(EPS)은 기본 및 희석 모두 0.05달러로, 전년 동기 0.02달러의 주당순손실 대비 개선됐다.
마이클 J. 코스(Michael J. Koss)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포르타 프로(Porta Pro) 유무선 헤드폰 제품군의 강력한 성과에 힘입어 소비자 직접 판매(DTC)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며 "자사몰(Koss.com) 매출은 45.6% 급증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유통업체 대상 매출도 약 12% 증가했으나, 유럽 시장은 유통업체들의 재고 보충 지연으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간 적자 폭 축소 및 관세 환급에 따른 마진 개선
2026 회계연도 연간 매출은 1,302만 773달러로 전년 1,262만 4,170달러 대비 3.1% 증가했다. 교육 시장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헤드폰 판매가 주요 성장 동력이었으며, DTC 및 국내 유통업체 매출도 증가했다. 연간 순손실은 39만 1,464달러로 전년 87만 4,831달러 대비 적자 폭이 줄었다. 연간 주당순손실은 0.04달러를 기록했다.회사는 4분기 중 중국산 수입 제품에 대해 이전에 납부했던 수입 관세 중 100만 달러를 환급받았다. 이에 따라 연간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37.8%에서 41.9%로 상승했다. 마진율이 높은 DTC 및 국내 유통 매출 비중이 늘어난 점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코스 회장은 향후 5년간 예측 가능하고 반복적인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인수합병(M&A)을 통한 다각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코스는 고음질 헤드폰,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컴퓨터 및 통신용 헤드셋,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등을 판매하는 미국 밀워키 소재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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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