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 39.76달러에 28만 9624주 취득…3% 할인율 적용
스콜라스틱은 지난 8월 25일 유산관리단과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이튿날인 26일 보통주 28만 9624주를 주당 39.7603달러에 사적 거래 방식으로 매입했다고 27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총 매입 대금은 1151만 5537.13달러(약 1151만 달러) 규모다.
이번 매입 가격은 계약 체결일 기준 스콜라스틱의 종가인 40.99달러에서 3%의 할인율이 적용된 수준이다. 매입한 주식 수는 거래 전 스콜라스틱 전체 발행 보통주의 약 1.6%에 해당한다. 유산관리단 측은 이번 매각 대금을 유산관리단의 특정 의무를 이행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에 전했다.
이번 거래는 스콜라스틱 이사회가 승인한 기존 3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한도 내에서 진행됐다. 이번 매입을 포함해 스콜라스틱이 이번 회계연도 누적으로 매입한 자사주는 총 59만 895주(590,895주)다. 이번 거래 이후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의 잔여 한도는 약 1억 5890만 달러가 됐다.
스콜라스틱 이사회는 이해관계가 없는 사외이사들로 구성된 감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이번 거래를 검토하고 승인했다. 감사위원회는 외부 법률 자문과 독립 재무 자문사의 지원을 받아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한도 여력, 가용 현금 상황, 보상 프로그램에 따른 주식 희석 효과 방어, 배당금 절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거래를 승인했다. 이번 거래의 매도인인 유산관리단의 공동 집행인은 이올레 루케세(Iole Lucchese) 스콜라스틱 이사회 의장 겸 최고전략책임자(EVP·CSO)·스콜라스틱 엔터테인먼트 사장과 앤드루 S. 헤든(Andrew S. Hedden) 수석 카운슬러가 맡고 있으며, 루케세 의장은 이번 이사회 의결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
스콜라스틱은 아동용 도서 출판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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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