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독립성 강화 및 지출 절감 추진…신임 CFO 물색 착수
인벤처는 2026년 8월 3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수석 사외이사인 브루스 브라운(Bruce Brown)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브라운 신임 의장은 마이클 오트워스(Michael Otworth)의 뒤를 이어 이사회를 이끌게 된다. 그는 지난 8월 27일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됐다. 이와 함께 지난 8월 11일에는 사외이사인 카트리나 팰런(Catriona Fallon)이 감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사실도 공개됐다.
경영진 세대교체도 속도를 낸다. 당초 10월 1일로 예정됐던 윌리엄 그리코(William Grieco) 박사의 신임 최고경영자(CEO) 취임일이 9월 1일로 앞당겨졌다. 그리코 박사는 빌 해스켈(Bill Haskell) 현 CEO의 뒤를 이어 CEO와 이사직을 승계한다. 아울러 인벤처는 조직 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찾기 위한 서치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배구조 개편 과정에서 경영진 소속 이사였던 수잔 니마이어(Suzanne Niemeyer)가 이사회 독립성 강화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8월 31일부로 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이에 따라 인벤처 이사회 규모는 기존 9명에서 8명으로 축소됐다.
브루스 브라운 신임 의장은 "회사의 즉각적인 우선순위는 본사 수준의 현금 요구량을 줄이고, 주주 가치 희석을 최소화하면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추진할 수 있는 자금 조달 대안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에어로플렉스(AeroFlexx) 사업과 관련된 전략적 대안을 평가하고 가치 창출 경로가 가장 명확한 기회에 자본을 신중하게 배분하겠다"고 말했다.
인벤처는 독창적인 기술 솔루션을 상용화하는 산업 성장 지주회사로, 다국적 파트너십과 운영 전문성을 바탕으로 초기 단계의 기업을 육성하고 글로벌 규모로 확장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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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