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까지 무급 자문역 수행…주식 보상은 기존 일정대로 귀속
크레디트 억셉턴스가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수시보고서(8-K)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 9월 3일 자로 이 합의를 맺었다. 마틴 전 CFO는 지난 7월 27일 CFO 임기가 종료된 이후 회사에서 직원 자문역으로 근무해 왔다.
이번 합의에 따라 마틴 전 CFO는 2026년 9월 3일부터 2027년 2월 1일까지 무급 직원 자문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매월 약 15시간의 자문 서비스를 회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마틴 전 CFO에게 미국의 종합예산조정법(COBRA)에 따른 혜택 보험료를 지원하기 위해 세전 4,000달러를 일시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자문 기간 중 3개월 동안 의료, 치과, 안과 혜택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마틴 전 CFO가 보유한 미실현 주식 보상(equity awards)은 자문 기간 동안 기존에 약정된 귀속 일정에 따라 계속해서 권리가 인정될 예정이다. 이번 합의서에는 마틴 전 CFO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할 수 있는 청구권을 포기하는 일반 면책 조항이 포함됐다.
크레디트 억셉턴스는 미국 미시간주 사우스필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동차 딜러들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그램과 구매 계약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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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