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회계기준 적용 오류로 자산 및 기타수익 과대계상 발생
이번 정정보고서 제출은 지난 2026년 2월 26일 제출했던 최초 보고서에서 재무보고 내부통제(Internal Control over Financial Reporting)의 중대한 취약점(Material Weakness)과 이에 대한 시정 계획 공시가 누락된 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 측은 내부통제 취약점으로 인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자사의 공시 통제 및 절차가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결론 내렸다.
공시에 따르면 웨어 푸드 컴스 프롬 경영진은 2026년 2월 리스 관련 회계기준인 'FASB ASC 842'를 부적절하게 적용한 내부통제 취약점을 발견했다. 회사는 2025년 11월 21일 '더 무브(The Move, LLC)'와의 임대차 계약을 변경해 기존 2031년 7월 31일(연장 옵션 포함)까지였던 임차 기간을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단축했다. 이 과정에서 회계기준 적용 오류가 발생해 2025 회계연도 재무제표상 사용권자산(Right of use assets)과 기타수익이 과대계상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회사 측은 발견된 취약점에 대해 올바른 회계기준을 적용해 시정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향후 이례적이거나 비정상적인 거래를 처리할 때 회계기준 해석을 돕기 위해 추가적인 외부 전문가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결함으로 인해 이미 발표된 재무제표상에 중대한 왜곡 표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웨어 푸드 컴스 프롬은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식품 생산 및 유통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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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