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32, 10월 15일 연례 주총서 알코아 대상 자산 매각 안건 상정
사우스32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사우스32 이사회는 오는 10월 15일 개최 예정인 2026년 연례 주주총회에 알코아로의 알루미늄 자산 매각 안건(Resolution 7)을 상정해 주주 표결에 부치기로 결정했다.
매각 대상은 모잠비크의 모잘 알루미늄(Mozal Aluminium)을 제외한 사우스32의 알루미늄 밸류체인 자산 전체다. 이번 거래는 양사가 지난 7월 1일 공식 발표한 자산 매각 합의의 후속 절차다.
사우스32 이사회는 독립 전문가가 이번 매각이 주주들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결론을 유지하고 더 우수한 제안이 나오지 않는 한, 주주들이 매각 승인 안건에 찬성표를 던질 것을 만장일치로 권고했다. 사우스32 측은 이번 거래를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변화시킬 '전환적 기회'라고 평가했다.
이번 주주총회는 호주 서부표준시(AWST) 기준 10월 15일 오후 12시 호주 퍼스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물리적 참석과 온라인 참여가 모두 가능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 주주들은 주총에 직접 참석하거나 10월 13일 오후 12시까지 프록시(의결권 대리행사)를 제출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다.
알코아는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알루미늄·알루미나·보크사이트 생산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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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