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연간 가이던스 기존 전망치 유지
어소시에이티드 뱅크코프는 14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3분기 투자자 설명회 자료를 통해 이 같은 통합 일정을 제시했다. 회사는 지난 2025년 4분기 아메리칸 내셔널 코퍼레이션(ANC) 인수를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1일 인수를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오마하와 트윈시티 지역에서 고객 관계를 심화할 수 있는 기회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어소시에이티드 뱅크코프는 지난 7월 23일 제시했던 2026년 연간 실적 전망치(가이던스)를 그대로 유지했다. 합병 법인 기준으로 올해 연간 총대출은 전년 대비 18%에서 2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 중 상업 및 산업(C&I) 대출은 20%에서 22%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연간 총예금은 17%에서 19%, 핵심 고객 예금은 19%에서 21% 증가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연간 순이자이익(NII)은 19%에서 21% 증가, 비이자이익은 8%에서 1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수 관련 일회성 비용을 포함한 비이자비용은 20%에서 2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연간 유효세율은 19%~21%,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10%~10.75% 수준으로 제시했다.
회사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의 중장기 전략적 우선순위도 발표했다. 주요 목표로는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가구 및 예금 성장, 자산부채표 리믹스 지속, 상업적 관계 성장, 마진 확대 지속, 수익성 프로필 개선, 주요 메트로 시장 경쟁 및 유기적 확장 등을 꼽았다.
어소시에이티드 뱅크코프는 위스콘신, 일리노이, 미네소타 등을 중심으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행 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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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