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e-폐기물 신사업 매출 본격화, 전년 대비 적자 폭 개선
마윈 홀딩스의 이번 분기 매출은 109만 445달러로, 전년 동기 4만 1250달러 대비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기존 식음료 공급망 사업의 매출이 본격화된 가운데, 신규 추진한 e-폐기물(e-waste) 역공급망 사업에서 매출이 새롭게 발생한 영향이다. 사업 부문별로는 e-폐기물 매출이 57만 445달러로 가장 컸고, 식음료 매출이 45만 달러, 컨설팅 서비스 매출이 7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매출 급증과 함께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이 기간 영업손실은 8만 4149달러로, 전년 동기 263만 3245달러에서 대폭 축소됐다. 순손실 역시 전년 동기 271만 9753달러에서 이번 분기 10만 8927달러로 크게 줄었다. 기본 및 희석 주당순손실은 0.005달러로, 전년 동기 0.16달러 대비 개선됐다.
지역별 매출을 살펴보면 미국 시장 매출이 102만 8303달러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6만 2142달러의 매출이 발생했다. 전년 동기에 매출의 상당 부분(2만 7881달러)을 차지했던 홍콩 및 중국 지역 매출은 이번 분기에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마윈 홀딩스는 이번 분기 기준 3541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운전자본은 약 238만 달러 수준이다. 회사 측은 분기 순손실 및 32만 7612달러의 영업활동 현금 유출 등으로 인해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으나, 주요 식품 유통업체 등록 완료 및 신규 자회사 에코루프엑스(EcoLoopX), 넥사코어 테크놀로지스(NexaCore) 등을 통한 사업 다각화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마윈 홀딩스는 미국 네바다주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자회사를 통해 식음료 공급망 서비스, e-폐기물 역공급망 사업 및 AI 컴퓨팅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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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