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론베이·에퀴티 레지덴셜 합병 법인, 점유율 95.7%·갱신율 60% 기록
비브마크 레지덴셜은 15일(현지시간) 발표한 투자자 설명 자료를 통해 2026년 전체 사업연도의 동일점포(Same Store) 주거 부문 매출 성장률 전망치(가이드라인)를 중간값 기준 2%로 제시했다. 이는 합병 전 양사인 에퀴티 레지덴셜(EQR)과 아발론베이 커뮤니티(AVB)가 지난 7월 22일 각각 제시했던 기존 전망치와 일치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북부 캘리포니아와 뉴욕시 시장이 실적 개선을 주도하고 있으며, 임대료 상승세는 회사의 예상 범위 및 통상적인 계절적 흐름에 부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입주민의 재계약 비율을 나타내는 갱신율은 60%로 강세를 유지했다.
이와 함께 비브마크 레지덴셜은 올해 9월 11일 기준 동일점포 운영 지표를 공개했다. 순실효 요구임대료(Net effective asking rents)는 전년 동기 대비 3.6% 상승했으며, 실제 입주율(Physical Occupancy)은 95.7%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비브마크 레지덴셜은 아발론베이 커뮤니티와 에퀴티 레지덴셜이 대등합병(merger of equals)을 합의함에 따라 탄생한 법인으로, 지난 8월 17일 합병 거래를 최종 완료했다. 현재 미국 전역의 주요 시장에 18만 4000가구 이상의 아파트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며, 44억 달러 규모의 신규 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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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