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6% 금리로 2028년 3월 만기…운영자금 목적으로 조달
엠파이어 페트롤리엄은 지난 9월 10일 PIE를 대상으로 총액 325만 달러의 약속어음(Promissory Note)을 발행하고 해당 금액의 납입을 완료했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일반 운영자금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약속어음의 만기일은 2028년 3월 10일이며, 이자율은 연 6%다. 만기일 이후에도 상환되지 않은 잔액에 대해서는 연 9%의 지연 이자율이 적용된다. 엠파이어 페트롤리엄은 PIE의 동의 없이도 중도 상환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원금을 조기 상환할 수 있다. 단, 상환 실행 최소 5영업일 전에 PIE 측에 서면 통지해야 하며, 원금 및 누적 이자는 모두 현금으로 지급해야 한다.
주당 2.838달러에 보통주 전환 가능
채권자인 PIE는 2026년 11월 9일부터 만기일까지 약속어음 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엠파이어 페트롤리엄의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전환 가격은 주당 2.838달러로 책정됐다.원금 전액이 보통주로 전환될 경우 총 114만 5173주의 신주가 발행된다. 전환 시점에 누적된 미지급 이자는 현금으로 지급된다. 회사 측은 이번 전환권 부여에 따라 발행될 신주에 대해 뉴욕증권거래소 아메리칸(NYSE American)에 추가 상장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약속어음 발행은 미국 증권법에 따른 등록 절차를 거치지 않고 사모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PIE가 투자 위험을 평가하고 감당할 수 있는 전문 적격투자자 요건을 갖추고 있어 등록 면제 규정이 적용됐다고 설명했다.
엠파이어 페트롤리엄은 미국 내 석유 및 천연가스 자산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에너지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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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