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6300만 달러 규모 합병…10월 14일 주주총회서 최종 표결
이번 합병의 최종 완료는 양사 주주들의 승인과 기타 관례적인 마감 조건 충족을 남겨두고 있다. 양사의 주주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10월 14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양사는 올해 4분기 중 합병 거래가 최종 종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히스 파운틴(Heath Fountain) 콜로니 뱅코프 최고경영자(CEO)는 "규제 승인 확보는 양사를 하나로 묶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공동 통합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주주 표결과 4분기 목표 종결을 향해 원활한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릭 손더스(Rick Saunders) 퍼스트 라이언스 설립자 겸 CEO 역시 "규제 승인은 우리 팀과 고객, 주주들에게 큰 승리"라며 "주주 표결 준비와 함께 4분기 합병 종결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26년 6월 24일 콜로니 뱅코프가 퍼스트 라이언스 보통주 100%를 주식 및 현금 혼합 방식으로 인수하는 확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시 합병 거래의 가치는 약 1억 6300만 달러로 평가됐다.
합병이 완료되면 통합 법인의 총자산은 약 50억 달러, 총예금은 40억 달러, 총대출은 32억 달러 규모에 달하게 된다. 이를 통해 콜로니 뱅코프는 미국 남동부 지역의 주요 커뮤니티 은행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콜로니 뱅코프는 1975년 설립된 콜로니 은행의 지주회사로, 조지아주 전역과 플로리다 북부 지역에서 영업망을 운영하며 개인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퍼스트 라이언스는 1999년 설립된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플로렌스 본사의 은행 지주회사로, 11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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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