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발적 퇴직…합의서 서명 시 연봉 1배와 목표 인센티브 지급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가 3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냅 사장의 퇴임일은 지난 29일이다. 이번 퇴임은 비자발적 퇴직(involuntary separation)으로 처리됐다.
이에 따라 냅 사장은 회사와 퇴직금 지급, 모든 청구권 포기, 경업금지 합의서에 서명할 경우 회사의 임원 퇴직 계획(Executive Severance Plan)에 따른 혜택을 받게 된다.
합의가 성립되면 회사는 냅 사장에게 현재 연봉의 1배에 해당하는 금액과 목표 연간 인센티브 보상을 지급한다. 또한 회사의 장기 인센티브 계획에 따라 부여된 성과급 주식과 제한조건부주식(RSU)의 일할 계산된 가득(vesting)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냅 사장은 합의서 서명을 통해 법적으로 포기할 수 있는 모든 청구권으로부터 회사를 면책하고, 1년간 회사와 경쟁하지 않는 데 동의하게 된다. 아울러 권유 금지, 비밀 유지, 비방 금지, 협조 서약 등의 의무를 재확인한다.
아메리칸 일렉트릭 파워는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의 주요 전력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