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투자 목적, 8월 6일 유창수 외 3인과 주식양수도계약 체결
보고서에 따르면 인터페이스홀딩스 제1호 투자조합은 지난 8월 6일 유창수 외 3인과 벡트 보통주 200만주를 양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취득 방법은 장외매수이며, 1주당 매매단가는 2500원으로 거래대금은 50억원이다.
보고의무발생일인 8월 6일 현재 해당 주식은 인도 전 상태로, 인터페이스홀딩스 제1호 투자조합은 계약에 따른 인도청구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직전 보고서는 없으며 이번이 첫 보고다.
인터페이스홀딩스 제1호 투자조합은 민법상 조합으로, 대표조합원은 임재민이다. 임종훈·베스타1호조합·현성1호조합·배수용·김진성·천수아·박승현·이동규·문한민 등 9인이 조합원으로 참여하며, 이 중 최다출자자는 출자비율 20%인 임종훈이다.
다만 조합원 개별 명의의 주식 보유는 없으며, 보고 대상 주식등 200만주(14.59%)는 전량 인터페이스홀딩스 제1호 투자조합 명의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벡트는 전기/전자 업종 기업으로 2024년 12월 1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87억 5121만 8243원, 영업손실은 43억 1482만 9807원이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자기자본)는 160억 6557만 2473원으로, 이번 계약의 거래대금 50억원은 이 자기자본의 약 31.1% 수준이다.
벡트는 이에 앞서 9월 22일 최대주주변경, 9월 28일 대표이사변경을 공시했으며, 9월 30일에는 유니홀딩스투자1호조합이 지분 14.59%를 신규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10월 1일에는 케이비엔홀딩스가 지분을 18.98%에서 21.90%로 늘렸다고 보고하기도 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