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 포실리포, 14만 3000달러 규모 장내 매수…밀라노 법원 사업 목적 변경 관련 본안 소송 진행 중
2026년 10월 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 첫 번째 수정본(Schedule 13D/A)에 따르면, 마르코 누조(Marco Nuzzo), 루이지 날디니(Luigi Naldini), 베른하르트 겐트너(Bernhard Gentner) 등 개인과 핀 포실리포 S.p.A.(Fin Posillipo S.p.A.)를 비롯한 법인 등 11개 보고자로 구성된 그룹은 제넨타 사이언스 보통주와 미국주식예탁증서(ADS) 합계 554만 3910주를 실질 보유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9월 29일 기준 전체 발행주식 4821만 6858주의 약 11.5%이며, 의결권 기준으로는 전체 1억 943만 6695표의 약 18.94%다. 보고자 가운데 루이지 날디니는 보통주 138만 6145주(지분 약 2.9%)를 보유해 의결권 693만 725표(6.3%)를 갖고 있다.
이번 수정 보고서는 세 가지 변동을 반영했다. 회사가 A.T.C 거래 변경과 함께 발표한 5월 29일 보통주 2462만 5838주 배정으로 보고자 그룹의 지분율이 낮아졌고, 회사가 가중의결권 특별명부를 일방적으로 변경하면서 6월 23일 기준 일부 주주의 의결권이 줄었다. 반면 9월 29일 기준으로는 1년 추가 연속 보유를 채운 일부 주주의 의결권이 늘었다.
보고자 그룹 구성원인 핀 포실리포는 8월 7일부터 19일까지 나스닥 시장에서 제넨타 사이언스 ADS 11만 주를 주당 1.30달러에 장내 매수했다. 총 매입 금액은 약 14만 3000달러로, 운전자금을 활용했다. 현재 핀 포실리포는 ADS 55만 주(지분 약 1.1%, 의결권 0.5%)를 보유하고 있다.
보고서는 핀 포실리포가 자기 계산으로 매입했으며, 다른 보고자의 계획·지시·조율이나 합의에 따른 매입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다른 보고자들은 9월 28일에야 매입 사실을 알았고, 이번 매입은 그룹의 목적과 무관한 핀 포실리포 자체 투자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에는 회사 사업 목적 변경을 둘러싼 법적 절차도 담겼다. 밀라노 법원은 6월 12일 제넨타 사이언스가 지난해 10월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사업 목적 변경의 효력을 정지하는 임시처분을 내렸으나, 7월 9일 밀라노 법원 합의부가 회사의 이의 제기에 따라 이 임시처분을 취소했다. 본안 소송은 아직 진행 중이다.
#제넨타사이언스 #GNTA #지분변동 #핀포실리포 #소송
※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