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선 도달로 최종 확정... 청약 초과 시 잔여 지분 전량 교환 계획
메드트로닉은 미니메드 보통주 신주 최대 2억 2536만 1295주를 메드트로닉 보통주와 교환하는 제안을 하고 있다. 메드트로닉과 미니메드의 주당 가치를 계산한 결과 원래 산출된 교환 비율은 투자설명서에 규정된 상한선인 4.5939주를 초과했다. 이에 따라 최종 교환 비율은 상한선인 4.5939주로 최종 결정됐다.
메드트로닉은 이번 주식 교환 청약이 초과 신청될 경우, 공개매수 기간을 연장하지 않고 회사가 보유한 미니메드의 잔여 지분 전량인 보통주 2745만 2053주를 추가로 교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종 교환 비율을 기준으로 청약이 초과 신청될 때 메드트로닉이 잔여 지분까지 모두 교환하기로 결정할 경우, 메드트로닉은 약 5503만 2401주의 자사 보통주를 받아들이게 된다. 추가 지분을 교환하지 않고 기존 한도 내에서만 진행할 경우 받아들이는 자사 보통주는 약 4905만 6639주가 된다. 청약이 초과 신청되면 비례 배분(proration)이 적용되므로 주주들이 청약한 주식 중 실제 교환되는 수량은 이보다 적을 수 있다.
이번 주식 교환 청약 및 청약 철회 권리는 공개매수가 연장되거나 종료되지 않는 한 뉴욕 시간 기준 오는 10월 9일 하루가 끝나는 자정에 마감될 예정이다. 이번 거래의 딜러 매니저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 LLC)와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BofA Securities, Inc.)이 맡고 있다.
메드트로닉은 아일랜드 골웨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심장 질환 장비, 수술용 로봇, 인슐린 펌프,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등 다양한 의료 기술과 치료법을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