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이익 1970만 달러로 확대…주당순이익 0.51달러 기록
3분기 순이자이익은 197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810만 달러보다 늘었다. 이자부 부채의 평균 금리 하락과 이자수익자산의 평균 수익률 상승 등이 순이자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세금 등가(tax equivalent)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3.92%로 전년 동기의 3.57%에서 개선됐다.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570만 달러에서 530만 달러로 줄었다. 서비스 수수료와 대출 매각 이익 감소가 주된 요인이었고, 신탁 수수료 수익 증가가 일부를 상쇄했다. 신용손실 충당금 전입액은 전년 동기 21만 1000달러에서 45만 3000달러로 늘었으며, 순대손상각액(net charge-offs)은 72만 7000달러를 기록했다.
3분기 순대손상각액은 참여 대출(participated loan) 한 건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회사 측은 해당 여신이 이미 파악돼 충당금이 상당 부분 적립돼 있어 분기 충당금 전입액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설명했다. 9월 30일 기준 무수익여신은 410만 달러로 총대출의 0.24%를 차지해 전년 동기 200만 달러(0.12%)에서 늘었으며, 상업용 부동산 대출 한 건이 추가된 것이 주된 요인이었다.
총자산 22억 8000만 달러 달성
9월 30일 기준 LCNB의 총자산은 22억 8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순대출 잔액은 17억 달러로 2.2% 늘었으며, 총예금은 18억 8000만 달러로 1.8% 증가했다. 다만 예금 증가는 공공자금 거래처의 5000만 달러 예금이 유입된 시점 요인이 주로 작용한 것으로, 이 예금을 제외하면 총예금은 전년 동기 대비 약 0.9% 감소했을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주당 유형순자산가치(TBVPS)는 13.02달러로 전년 동기의 12.15달러 대비 7.2% 상승했다.3분기(7~9월) 3개월 동안 주당 0.22달러의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연초 이후 누적으로는 주당 0.66달러를 지급했다. 회사는 3분기 중 첫 2500만 달러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완료해 향후 성장과 확장 전략을 뒷받침할 자본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운용 자산(AUM)은 신탁·투자 및 투자 서비스 자산의 공정가치 상승 등에 힘입어 전년 동기 42억 달러에서 42억 4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LCNB 컴퍼니는 오하이오주 레바논에 본사를 둔 금융 지주회사로, 자회사인 LCNB 내셔널 은행을 통해 오하이오주 남서부 및 남중부 지역에서 상업은행 및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