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로브의 써드포인트, 13D 보고서 제출하며 매각 포함 전략적 대안 모색 필요성 제기
공시 자료를 보면 써드포인트가 운용하는 펀드들은 스트라타 크리티컬 메디컬 보통주 512만 6511주를 직접 보유하고 있으며, 지분율은 5.8%다. 펀드들이 이 주식을 사들이는 데 쓴 자기 투자자금은 총 2445만 2374달러다. 지분율은 회사가 8월 4일 제출한 분기보고서(10-Q)에 기재된 7월 28일 기준 발행주식 8846만 6806주를 기준으로 산출했다.
써드포인트와 로브는 지난해 8월 11일 13G 보고서를 제출하고 같은 해 11월 14일 이를 수정한 바 있으며, 이번에 13D 보고서를 제출했다. 두 보고자는 펀드가 직접 보유한 주식에 대한 의결권과 처분권을 공동으로 갖고 있다.
주가 저평가 판단과 경영진 인센티브 문제 제기
써드포인트 측은 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했으며 회사 보통주가 저평가돼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회사의 기초 사업은 견고하지만 현재의 간접비 부담을 뒷받침할 만한 규모는 아니며, 경영진 대상 인센티브 옵션이 주주가치 창출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이 써드포인트 측의 판단이다.이에 따라 써드포인트 측은 회사가 평판 있는 투자은행이 주관하는 잠재적 매각 검토를 포함해 전략적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영진·이사회와 운영, 지배구조, 전략 문제 전반을 논의할 수 있고, 다른 주주나 제3자와도 회사의 사업과 전략 방향, 전략적 대안 모색 가능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써드포인트 측은 회사의 재무 상태, 주가 수준, 증시 여건, 회사 측의 대응 등에 따라 보통주를 추가로 매입하거나 보유 주식의 일부 또는 전부를 매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스트라타 크리티컬 메디컬은 블레이드 에어 모빌리티(Blade Air Mobility)의 후속 법인으로, 본사는 뉴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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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