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시그 창업자 출신…사이버보안 위원회 합류, 최초 RSU 52만 5000달러 상당
라지 이사는 3종(Class III) 이사로 선임돼 202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첫 임기를 수행한다. 이사회 산하 사이버보안 위원회 위원도 함께 맡는다.
라지 이사는 데이터 실험 플랫폼 스탯시그(Statsig)의 창업자이자 전 CEO로, 2021년 회사를 세웠다. 현재 오픈AI에서 애플리케이션 부문 CTO로 광고, 성장, 기반 데이터·엔지니어링 부문을 이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자 도구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업무로 경력을 시작했다.
회사는 보도자료에서 스탯시그가 앰플리튜드 안에서 플랫폼이자 브랜드로 계속 운영된다고 밝혔다. 스펜서 스케이츠(Spenser Skates) 앰플리튜드 CEO 겸 공동창업자는 "비제이는 세계 최고의 실험 플랫폼을 만들었다"며 "앰플리튜드와 스탯시그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라지 이사는 회사 임직원이 아닌 이사로서 이사회 활동 대가로 연 3만 달러, 사이버보안 위원회 활동 대가로 연 4000달러의 현금 보수를 분기별로 나눠 받는다. 최초 보상으로는 52만 5000달러를 부여일 기준 최근 30거래일 클래스A 보통주 평균 종가로 나눈 수량의 제한조건부주식(RSU)을 받으며, 부여일 1주년마다 3분의 1씩 가득된다.
최초 보상이 이후 12개월 안에 전량 가득되는 첫 정기 주주총회부터는 매년 주총일에 17만 5000달러 상당의 연례 RSU를 받는다. 지배권 변동이 일어나면 라지 이사가 보유한 주식 보상은 전액 가득이 앞당겨진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앰플리튜드는 AI 분석 플랫폼 기업으로, 아틀라시안·리플릿·이코노미스트·스퀘어 등 5200곳 이상의 고객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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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