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로열티 수령액 180만 7779달러로 전년 530만 287달러에서 감소…보너스 로열티 0달러
수탁자들은 이번 결정이 주로 로열티 수입 감소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러스트는 지난 7월 30일 노스쇼어 마이닝(Northshore Mining Company)의 모회사인 클리블랜드-클리프스(Cleveland-Cliffs Inc.)로부터 총 180만 7779달러의 로열티를 받았다. 이는 2025년 7월 수령액 530만 287달러보다 적고, 보너스 로열티는 포함되지 않았다.
트러스트는 앞서 5월 4일과 7월 31일 자 8-K에서 클리블랜드-클리프스의 1분기와 2분기 로열티 보고서상 보너스 로열티가 0달러였다고 보고했다. 클리블랜드-클리프스는 4월 30일과 7월 30일 로열티 보고서에서 해당 분기 실버베이(Silver Bay)발 간주 출하(deemed shipments) 물량의 가격이 모두 2026년 조정 보너스 로열티 기준가격인 톤당 71.70달러를 밑돌았다고 밝혔다.
수탁자들은 진행 중인 사안과 계류 중인 중재 관련 비용을 감당할 수 있도록 미배분 준비금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클리블랜드-클리프스가 앞서 발표한 수직 공급망 구축에 따른 불확실성에 대비할 자금을 확보하려는 점도 고려했다. 철광석·철강 산업의 변동성,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무역법 변경 가능성, 불공정 거래 수입품 물량, 관세 부과·철회, 세계 각지의 분쟁도 고려 요인으로 들었다.
수탁자들은 클리블랜드-클리프스로부터 올해 노스쇼어 철광석 사업이나 노스쇼어의 철광석 생산·판매·출하 계획에 관한 구체적인 업데이트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로열티 계약에 따른 3분기(역년 기준) 철광석 생산·출하분 로열티와 분기 로열티 보고서의 납부 기한은 10월 30일이다. 트러스트는 보고서와 지급액을 받은 뒤 보고서 요약을 8-K로 SEC에 제출할 계획이다.
메사비 트러스트는 로열티 계약에 따라 클리블랜드-클리프스와 노스쇼어 마이닝으로부터 철광석 생산·출하분 로열티를 받는 트러스트로, 도이치은행 트러스트 컴퍼니 아메리카스가 법인 수탁자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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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