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담보계약 대상 주식 비율 56.69%에서 57.47%로 상승,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 보유비율도 76.45%(4401만1828주)로 변동이 없었다. 다만 신탁·담보·대차 등 주요계약이 걸린 주식등의 비율은 56.69%에서 57.47%로 올라, 관련 주식등의 수는 3263만9603주에서 3308만8537주로 44만8934주 늘었다.
대명화학은 본인 명의로 보유한 폰드그룹 주식 3091만5196주(지분 53.37%) 가운데 2125만3068주를 한국증권금융·KB증권·케이프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 등에 일반대출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본인 보유 주식 대비 약 68.7%가 담보로 잡혀 있는 셈이다.
가장 최근 계약은 10월 12일 케이프투자증권과 체결·변경한 325만2470주(지분 5.65%) 담보계약과, 10월 15일 BNK투자증권과 체결·변경한 두 건의 담보계약(26만6857주·44만8934주, 각각 지분 0.46%·0.78%)이다.
특별관계자인 이순섭 폰드그룹 임원(미등기)도 보유 주식 1294만2258주(지분 22.34%) 가운데 1183만5469주를 IBK투자증권·하나증권·하나은행·유안타증권 등에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본인 보유 주식 대비 약 91.4%가 담보로 잡혀 있다.
나머지 특별관계자인 임종민·김유진 두 임원은 주식매수선택권을 포함해 각각 폰드그룹 주식등 35만9560주(0.62%)·14만6242주(0.25%)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담보계약 내역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대명화학이 밝힌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대명화학 본인 명의 담보계약 상대방은 한국증권금융·KB증권·신한투자증권·NH투자증권·디엠폴리제일차·케이프투자증권·BNK투자증권 7곳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폰드그룹의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약 5331억원, 영업이익은 약 659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12.4%다.
10월 15일 기준 폰드그룹의 공매도 비중은 0.97%(330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인 1.39%보다 낮았다. 10월 13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43만7679주로 발행주식 대비 0.75%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