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담보계약 만기 소멸, 신한투자증권 30억원 대출은 유지
이랜드리테일은 삼성증권과 맺은 주식담보대출 계약이 10월 12일 만기를 맞아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면서 담보계약이 소멸했다고 밝혔다. 변경 전 이 계약에 담보로 제공됐던 주식은 366만 323주였으며, 상환 후 담보 주식 수는 0주로 줄었다.
이랜드리테일이 신한투자증권과 맺은 또 다른 주식담보대출 계약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 계약은 이리츠코크렙 주식 137만 2998주(2.17%)를 담보로 30억원을 빌린 것으로, 계약기간은 5월 26일부터 11월 23일까지이며 이자율 6.00%, 담보유지비율 170.00%다.
이에 따라 이랜드리테일의 주요계약(담보계약) 대상 주식등 수는 직전 보고서의 503만 3321주(7.95%)에서 이번 보고서 137만 2998주(2.17%)로 줄었다. 다만 이랜드리테일 본인과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전체 주식등 수(3037만 6536주)와 비율(47.96%)은 직전 보고서와 차이가 없다.
이랜드리테일은 보유목적에 대해 장래 회사 업무집행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하면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주주로서 관련 행위를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혀 경영권 영향 목적임을 분명히 했다. 다만 특별관계자인 개인주주의 보유 주식은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특별관계자로는 (주)이랜드리테일 감사인 고헌주씨가 4741주(0.01%), (주)이랜드그룹 CAO인 박위근씨가 1000주(0.0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이랜드 계열회사 임원 자격으로 특별관계자에 포함됐다.
10월 16일 기준 이리츠코크렙의 공매도 거래량은 205주로 거래비중은 0.27%였으며 평균단가는 3255원이었다. 최근 20거래일 평균 공매도 비중은 1.84%로 이보다 높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4일 기준 2788주로 시가평가액은 924만 2220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