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개발·인프라 현대화·노후 선광장 철거 진행…2027년 2분기 타당성 조사 완료 목표
회사는 지하 개발과 핵심 인프라 교체, 지상 부지 정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7년 2분기 타당성 조사 완료를 거쳐 2028년 말 광산 생산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선샤인 실버 마이닝은 지하 탐사 및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하 이동식 장비 약 20대를 신규 도입하며 장비 보유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약 1,200미터의 지하 개발을 완료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약 1,300미터를 추가 개발할 계획으로, 9월 30일 기준 하반기 목표 중 약 700미터 조성을 마쳤다.
총 5만 미터 규모의 지하 보충 시추(infill drilling) 프로그램도 막바지 단계에 도달했다. 9월 30일 기준 약 4만 7,600미터 시추를 완료했으며, 하부 수직갱 중심의 2차 시추 결과는 올해 말 이전에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물류 개선 및 안전 확보를 위해 9월 30일까지 3100 레벨 등에 약 1,200미터의 신규 레일을 설치했고 연말까지 1,900미터를 추가 설치한다. 스털링 램프(Sterling Ramp) 구역에는 추가 포털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7년 상반기 완료되면 환기 용량이 늘고 공기 흐름이 개선된다.
주요 수직갱 개선 사업도 본격화됐다. 약 5,400피트(약 1,646미터) 깊이의 실버 서밋 수직갱(Silver Summit Shaft) 다단계 권상기 및 수직갱 개보수 프로젝트에 착수해 2026년 남은 기간 권상기실 업그레이드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핵심 진입로인 약 4,000피트(약 1,219미터) 깊이의 주얼 수직갱(Jewell Shaft) 신규 주 권상기 교체 및 시운전을 완료했다.
지상 부지에서는 신규 처리 시설 건설을 위한 노후 시설 철거 작업이 진행 중이다. 2025년 시작된 노후 선광장(legacy mill) 및 관련 인프라 철거는 올해 말 완료될 예정이다. 신규 처리 시설은 초기 일일 처리량 최대 약 1,000톤 규모로 계획됐으나, 향후 일일 최대 2,000톤까지 확장 가능하도록 설계되고 있다.
선샤인 실버 마이닝 및 리파이닝은 미국 아이다호주 실버 밸리 지역에서 선샤인 은광산을 재개발하고 있는 광산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