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대표 노드 중 27위…블록 생성·거래 검증 참여로 온체인 수익 창출 추진
회사는 10월 18일 기준 위임받은 TRX 토큰 7억 6000만 개로 27위를 기록해 슈퍼 레프리젠터티브에 선출됐다. 이에 따라 트론은 100% 자회사를 통해 블록 생성, 거래 검증, 네트워크 보안, 온체인 거버넌스에 참여하게 된다.
회사는 슈퍼 레프리젠터티브로서 디지털 자산 전략을 TRX 트레저리 축적에서 블록체인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리치 밀러(Rich Miller) 트론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성과는 반복적인 온체인 수익을 창출하고 트론 네트워크의 지속적인 성장과 회복력에 직접 기여하려는 전략에서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에 실린 트론 다오(TRON DAO) 소개에 따르면 트론 블록체인에는 2026년 7월 31일 기준 약 900억 달러 규모의 TRC-20 USDT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돼 있으며, 이는 전 세계 공급량의 절반에 가깝다. 같은 시점 사용자 지갑은 3억 9600만 개를 넘었고 누적 거래 건수는 150억 건에 근접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파크에 본사를 둔 트론은 TRX 토큰을 보유한 상장사로, 100% 자회사를 통해 세계 대형 테마파크 등에 공급하는 완구·기념품 등 맞춤형 상품을 설계·제조하는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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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