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순위 전환사채·보통주 사모 발행, 조달 대금은 인수 재원에 활용
이번 사모 발행에는 후순위 전환사채(Convertible Subordinated Debentures)와 보통주가 포함된다. 전환사채는 만기 5년이며, 금리는 첫해 5%에서 시작해 이후 매년 1%포인트씩 오른다. 회사는 관례적인 종결 조건을 충족하면 수일 내 거래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했다.
전환사채는 보통주 또는 우선주로 자동 전환된다. 이번 라운드 중 725만 달러분은 주당 2.68달러의 전환가로 보통주로, 400만 달러분은 우선주 1주당 1000달러의 전환가로 무의결권 우선주로 전환된다. 이 우선주는 주당 2.68달러에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회사는 거래 종결 후 120일 이내로 예상되는 특별주주총회를 열 계획이며, 이 총회의 유일한 안건은 발행주식의 19.9%를 초과하는 보통주 발행 승인이다. 또 거래 종결 후 30일 이내에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S-1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6월 사모발행의 리드 투자자는 이번 라운드에 400만 달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확약했다.
브이텍·에이앤제이 프로그래밍 인수 조건
인수 대상인 브이텍은 미네소타주 맨케이토에 있는 반도체 핸들링·패키징 솔루션 제조업체이고, 에이앤제이 프로그래밍은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의 디바이스 프로그래밍 서비스업체다. 인수 대금 약 2300만 달러는 현금과 보통주로 지급하며, 이 가운데 주식분은 약 300만 달러, 보통주 약 112만 주다.회사는 인수 재원으로 보통주와 보유 현금, 이번에 발표한 1325만 달러 증권 발행 대금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인수는 관례적인 종결 조건을 전제로 이번 주 안에 완료될 예정이다. 회사는 인수 대상의 매출 등 재무 수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데이터 인아웃은 마이크로컨트롤러, 보안 IC, 메모리 장치용 데이터 프로그래밍 및 보안 프로비저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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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