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순손실 259만 달러…모다인 실적 반영해 올해 매출 전망 최대 19억 2500만 달러로 상향
3분기 영업이익은 1436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2385만 8000달러 대비 감소했으며, 순손익은 259만 달러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1494만 9000달러 순이익) 대비 적자 전환했다. 세전이익은 1084만 달러였지만 법인세비용 1343만 달러가 반영돼 순손실로 돌아섰다. 희석 주당순손실(EPS)은 0.08달러를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4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4900만 달러)보다 줄었고, 매출 대비 비율은 12.7%에서 11.1%로 낮아졌다. 지난 10월 9일 발표한 모다인 사업부 합산 프로포마 재무정보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사업 부문별로는 자동차 클라이밋 및 컴포트 솔루션 매출이 3억 4639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다. 대표 제품군인 클라이밋 컨트롤 시트 매출이 2억 1560만 3000달러로 7.1% 늘었고, 요추 및 마사지 컴포트 솔루션 매출은 7092만 3000달러로 27.1% 증가했다. 의료(Medical) 부문 매출은 1450만 5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6% 늘었다.
회사 측은 지난 10월 1일 완료된 모다인(Modine)의 퍼포먼스 테크놀로지 사업부 인수에 따른 4분기 기여분을 반영해 2026년 전체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올해 전체 제품 매출 전망치는 기존 15억 5000만~16억 5000만 달러에서 18억 2500만~19억 2500만 달러로 올려 잡았다. 조정 EBITDA 전망치 역시 기존 1억 8500만~2억 달러에서 2억 1000만~2억 3000만 달러로 상향했다.
자본 배치 측면에서는 지난 10월 7일 모다인 거래의 일환으로 주당 2.07달러, 총 6350만 달러 규모의 특별 현금 배당을 지급했다. 또한 10월 중 모다인 거래 종료 이후 60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자사주로 매입했으며, 현재 약 3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한도가 남아있다고 밝혔다.
젠섬은 자동차, 의료, 가정 및 사무실 시장을 대상으로 열 관리 및 정밀 흐름 관리 기술을 개발·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