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부문 매출 39% 급증… 연간 지속 매출 34억 달러 기록
사업별로는 솔루션 부문 매출이 11억 72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솔루션 부문에 속한 지수 매출이 2억 8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9% 급증했고, 금융기술(Financial Technology) 매출은 5억 2900만 달러로 16% 늘었다. 마켓 서비스 부문 순매출은 3억 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다.
연간 지속 매출(ARR)은 33억 6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연간 매출은 12% 늘어 전체 ARR의 38%를 차지했다. 3분기 말 기준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P)의 운용자산(AUM)은 1조 1600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3분기 일반회계기준(GAAP) 영업이익은 7억 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5억 8600만 달러 대비 25%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억 4000만 달러(주당 0.96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4억 2300만 달러(주당 0.73달러) 대비 28% 늘었다. 비GAAP 조정 주당순이익은 1.04달러로 전년 동기 0.88달러 대비 18% 증가했다.
회사 측은 2026년 연간 비GAAP 영업비용 전망치를 종전 범위에서 25억 5000만 달러~25억 8000만 달러로 수정했다. 비GAAP 실효세율 전망치는 22.5%~24.5%를 유지했다.
아울러 나스닥은 3분기 중 배당금 1억 7300만 달러를 지급하고 보통주 3억 2300만 달러어치를 자사주로 매입해 총 4억 9600만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고 밝혔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잔여 자사주 매입 한도는 22억 달러다. 나스닥은 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분기 현금배당 선언 보도자료도 공시했다.
나스닥은 글로벌 금융시장에 자본조달, 상장, 거래, 기술 및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금융 기술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