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2310만 달러 기록…6억 달러 리볼빙 신용한도 재조달·부채 5280만 달러 감축
에버포스의 3분기 매출은 10억 3140만 달러로 전년 동기(10억 114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회사가 제시한 전망치 상단을 웃돌았다. 부문별로는 상업(Commercial) 부문 매출이 7억 1990만 달러, 연방정부(Federal Government) 부문 매출이 3억 1150만 달러로 모두 전년 동기(7억 1130만 달러, 3억 10만 달러)보다 늘었다.
3분기 순이익은 231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56달러)로 전년 동기의 381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87달러) 대비 감소했다. 비GAAP 기준 조정 EBITDA는 1억 630만 달러, 조정 EBITDA 마진율은 10.3%로 전년 동기(1억 1260만 달러, 11.1%)보다 낮아졌다.
매출총이익률은 28.3%로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 하락했다. 상업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31.9%로 1.3%포인트 낮아졌는데, 회사는 마진이 높은 정규직 채용 알선(permanent placement) 매출 비중 축소, 멕시코 딜리버리 센터 관련 환율 변동, 마진이 낮은 클라우드·인프라 서비스 비중 확대를 원인으로 꼽았다. 연방정부 부문은 원가 보상형 계약 매출 증가로 0.5%포인트 낮은 19.8%를 기록했다.
수주 지표를 보면 상업 부문 IT 컨설팅 사업의 최근 12개월(TTM) 수주 대비 매출 비율(book-to-bill)은 1.1배였다. 연방정부 부문의 최근 12개월 신규 계약 수주액은 10억 달러, 수주 대비 매출 비율은 0.9배였다.
신용한도 재조달과 부채 감축
회사는 지난 7월 7일 기존 리볼빙 신용한도와 텀론 A를 대체하는 5년 만기 6억 달러 규모의 신규 리볼빙 신용한도로 재조달·증액을 완료했다. 3분기 중 선순위 담보 신용공여에 따른 4380만 달러 상환과 시장에서 할인 매입한 9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포함해 총 5280만 달러의 부채를 줄였다.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1억 4750만 달러다. 3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5870만 달러, 비GAAP 지표인 잉여현금흐름은 4650만 달러였다. 3분기 중 자사주 매입은 없었으며,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잔여 한도는 약 9억 2300만 달러다.
4분기 실적 가이던스 제시
에버포스는 2026년 4분기 매출 전망치로 9억 6500만 달러에서 9억 9500만 달러 사이를 제시했다. 4분기 순이익은 1790만 달러에서 2550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43달러~0.62달러), 조정 EBITDA는 9300만 달러에서 1억 300만 달러 범위로 예상했다.에버포스는 미국 버지니아주 글렌앨런에 본사를 둔 기술·디지털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AI·데이터, 클라우드·인프라, 애플리케이션·디지털 엔지니어링, 고객 경험, 사이버 보안,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등 6개 핵심 솔루션 분야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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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