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3억 3220만 달러로 6.7% 증가…요금 조정·신규 고객 효과
3분기 영업매출은 3억 322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 1123만 5000달러 대비 6.7% 늘었다. 요금 조정과 신규 고객 유입이 매출을 2210만 달러 늘렸고, 가뭄 대응 비망계정(DREMA) 변화가 390만 달러의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다만 고객의 용수 사용량 감소가 매출을 440만 달러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3분기 영업비용 및 사업 진행 경과
3분기 영업비용은 2억 4949만 달러로 전년 동기 2억 4062만 달러 대비 3.7% 증가했다. 용수 보존 프로그램 지출이 280만 달러 늘어나는 등 기타 운영비용이 410만 달러 증가했으며, 세전이익 증가 및 감세 및 일자리법(TCJA) 환급 축소에 따라 소득세 비용이 710만 달러 늘었다. 영업외 순이익은 비적격 복리후생제도 투자이익이 390만 달러 줄고 사업 인수 비용이 140만 달러 늘어 600만 달러 감소했다.회사는 3분기 중 수도 시스템 인프라에 1억 4830만 달러를 투자했다. 올해 9개월 누적 수도 시스템 인프라 투자금은 총 4억 248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억 6470만 달러 대비 16.5% 늘었다. 워싱턴주 유틸리티교통위원회(WUTC)는 연간 410만 달러의 매출을 늘리는 요금 인상안을 승인해 10월 1일 자로 발효됐다.
네바다주와 오리건주 공공유틸리티위원회로부터 넥서스 워터 그룹의 수도 및 하수 시스템 인수 승인을 획득했으며, 인수는 2026년 4분기 중 완료할 전망이다. 또 3분기 종료 후 하와이 공공유틸리티위원회(HPUC)와 합의해 카팔루아 시스템에서 연간 194만 달러의 매출 증대를 가져오는 요금 인상을 10월 21일 자로 확정했다.
재무 상태 및 자금 조달 현황
2026년 9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511만 7000달러, 제한된 현금은 4583만 4000달러다. 그룹 및 자회사 캘리포니아 워터 서비스 컴퍼니는 신용한도 차입 조건 충족을 전제로 각각 2억 달러, 2억 2500만 달러의 추가 단기 차입 여력을 보유 중이다.회사는 3분기 중 시장조달(ATM) 방식을 통해 보통주 100만 주를 매각해 4980만 달러를 조달했다. 아울러 투자자들과 160만 주 규모의 선도매출계약을 체결했으며, 9월 30일 기준 실물 정산 시 7780만 달러 규모다. 3분기 종료 후에는 그룹과 캘리포니아 워터 서비스 컴퍼니가 각각 1억 2500만 달러 규모 무보증 사채와 1억 5000만 달러 규모 제1저당권부 사채 매입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는 이들 장기차입 계약과 선도매출 약정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진행 중인 사업에 쓸 자금 여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올해 9개월 누적 기준 영업매출은 8억 5533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7억 8016만 2000달러 대비 9.6% 증가했다. 9개월 누적 순이익은 1억 2591만 달러(주당순이익 2.07달러)로 전년 동기 1억 1672만 9000달러(주당순이익 1.96달러) 대비 7.9% 늘었다.
캘리포니아 워터 서비스 그룹은 캘리포니아, 하와이, 뉴멕시코, 워싱턴, 텍사스 주 등에서 220만 명 이상에게 수도 및 하수 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상장 유틸리티 지주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