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그란데 LNG 프로젝트 개발 지속 속에 파생상품 이익 증가 영향
같은 기간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영업손실은 8291만 달러로 전년 동기(7196만 달러)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 법인세 비용이 없어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5억 7384만 9000달러였고, 이 가운데 4억 1846만 8000달러는 비지배지분 귀속분이다.
흑자 전환은 순파생상품 이익 8억 5122만 달러가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이 가운데 8억 3623만 5000달러가 금리스와프에서 나왔다. 전년 동기에는 7414만 1000달러의 순파생상품 손실을 냈다. 다만 부채 상환 손실 1억 3651만 1000달러와 이자비용 6926만 달러가 이익을 일부 상쇄했다.
올해 9개월 누적 기준 매출은 없었으며, 영업손실은 1억 9666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8014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지배주주 귀속 누적 순손실은 4645만 달러(주당 -0.17달러)로 전년 동기 누적 순손실 2억 5915만 달러 대비 적자 폭을 축소했다.
41억 달러 채권 발행과 리오그란데 공정 진척
3분기에는 자회사 리오그란데 LNG(페이즈1 LLC)가 약 41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채를 발행해 신용시설 차입금을 상환했다. 7월에 35억 달러, 9월에 사모 방식으로 5억 7500만 달러를 발행했다. 9월 30일 기준 총차입금은 112억 9851만 8000달러다.회사는 9월 기준 공정률이 트레인 1·2 79.7%, 트레인 3 55.2%, 트레인 4 22.5%, 트레인 5 14.0%라고 밝혔다. 연말 전 시설에 첫 가스를 투입하고, 트레인 1의 첫 LNG 생산은 2027년 2분기, 실질적 완공은 2027년 3분기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 미국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는 첫 5개 트레인의 인가 액화 능력을 연 3015만 톤으로 늘리는 요청을 승인했다.
넥스트디케이드는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인근 리오그란데 밸리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액화 및 수출 시설인 '리오그란데 LNG 프로젝트'를 건설 및 개발 중인 에너지 기업이다. 9월 30일 기준 회사는 채무 계약과 관련한 모든 약정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