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순이익 1176만 달러로 63% 증가…연간 매출 성장률 10%~11%로 높여
프로토 랩스는 29일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서 2026년 3분기 매출이 1억 5431만 8000달러로 전년 동기 1억 3536만 6000달러 대비 1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품군별로는 CNC 가공 매출이 7335만 9000달러로 16.4% 늘었고, 사출 성형 매출은 5373만 달러로 12.5% 증가했다. 3D 프린팅 매출도 2236만 4000달러로 11.4% 늘었다.
3분기 영업이익은 1444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881만 달러 대비 63.9% 급증했다. GAAP 영업이익률은 9.4%로 전년 동기 6.5%에서 2.9%포인트 개선됐다. 비GAAP 영업이익률도 11.9%로 전년 동기 10.0%보다 높아졌다.
순이익 63% 증가와 연간 매출 전망 상향
3분기 GAAP 순이익은 1176만 2000달러(희석 주당 0.48달러)로 전년 동기 721만 6000달러(희석 주당 0.30달러) 대비 63.0% 증가했다. 주식보상비용, 무형자산 상각비, 구조조정 비용 등을 제외한 비GAAP 순이익은 1533만 8000달러(희석 주당 0.63달러)로 전년 동기 1138만 1000달러(희석 주당 0.47달러) 대비 34.8% 늘었다. 조정 EBITDA는 2616만 5000달러로 23.8% 증가했다.프로토 랩스는 2026년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8~10%에서 10~11%로 높였다. 4분기 매출은 1억 4300만~1억 5100만 달러로 제시했다. 4분기 GAAP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28~0.36달러, 비GAAP 희석 EPS는 0.46~0.54달러로 예상했다.
3분기 영업활동으로 창출한 현금은 2280만 달러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현금과 단기·장기 투자자산 잔액은 1억 7500만 달러다.
수레시 크리슈나(Suresh Krishna) 프로토 랩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4개 분기 연속 두 자릿수 매출 성장과 함께 또 한 번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냈다"며 "재산업화, 첨단 하드웨어 혁신, 회복력 있는 공급망에 대한 요구가 제조업을 바꾸는 가운데 당사의 디지털 모델은 고객이 아이디어에서 생산으로 빠르게 넘어가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프로토 랩스는 시제품 제작부터 최종 부품 생산까지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부품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제조 기업으로, 미네소타주 메이플 플레인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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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