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석 주당순이익 12.32달러로 32% 증가…관리·행정·자문 자산 1조 7845억 달러
조정 영업이익은 10억 2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9억 6500만 달러 대비 7% 증가했다. 조정 영업 희석 EPS는 전년 동기 9.87달러에서 14% 증가한 11.26달러를 기록했다. 보험·연금 가정 재검토(언록킹) 영향을 제외한 조정 영업 희석 EPS는 12.07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2% 늘었다.
언록킹 영향을 제외한 조정 영업 순매출은 주로 자산 증가와 활발한 고객 활동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51억 달러를 기록했다. 관리·행정·자문 자산(AUMA)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조 7845억 42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번 분기 보험·연금 평가 가정과 모델에 대한 연례 재검토를 마쳤다. 그 결과 GAAP 기준 세후 7200만 달러(주당 0.79달러), 조정 영업 기준 세후 7400만 달러(주당 0.81달러)의 부정적 영향이 발생했다. GAAP 실적에는 파생상품과 시장위험 보장 평가에 대한 우호적 시장 영향이 반영됐다. 전년 동기에는 이 영향이 불리했다.
자본 환원 확대 및 신규 자사주 매입 한도 발표
어메리프라이즈는 3분기 동안 배당금 1억 5500만 달러와 자사주 매입 8억 71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10억 2600만 달러를 주주에게 환원했다. 이는 언록킹 영향을 제외한 영업이익의 93%에 해당한다.회사는 이와 함께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간 쓸 수 있는 55억 달러 규모의 새 자사주 매입 한도를 발표했다.
사업 부문별 실적 및 파트너십 성과
자산관리(Advice & Wealth Management) 부문의 세전 조정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9억 8900만 달러, 이익률은 29.3%였다. 이 부문의 총 고객 자산은 8% 늘어난 1조 2309억 4800만 달러였으나, 분기 중 고객 순유출은 84억 5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34억 4200만 달러 순유입에서 돌아섰다. 회사는 코메리카(Comerica) 전환 영향을 제외하면 고객 순유입이 56% 늘어난 53억 달러라고 밝혔다.자산운용(Asset Management) 부문의 세전 조정 영업이익은 3억 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 자산운용 부문의 관리·자문 자산은 4% 늘어난 7425억 5300만 달러였고, 분기 중 93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은퇴·보장 솔루션(Retirement & Protection Solutions) 부문의 세전 조정 영업이익은 1억 3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1700만 달러)보다 39% 줄었다. 언록킹 영향을 제외하면 1억 9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2억 달러)와 비슷했다.
회사는 최근 헌팅턴 뱅크(Huntington Bank) 소속 어드바이저 258명의 이전을 마쳤으며, 고객 자산 280억 달러가 2027년 초까지 순차적으로 옮겨 온다고 설명했다. 헌팅턴이 케이던스 뱅크(Cadence Bank)를 인수하면서 합류한 어드바이저 29명과 이들이 관리하는 40억 달러 가까운 고객 자산도 2027년 중반 어메리프라이즈 플랫폼으로 들어온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어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은 자산 관리, 금융 계획, 자산 운용 및 보험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 서비스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