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워런트 각 최대 937만 5000주 발행…주당 0.64달러 가정, 발행주식 최대 1996만 주로 증가
이번 공모는 보통주 1주와 보통주 1주를 살 수 있는 워런트(신주인수권) 1개를 묶어 파는 방식으로, 보통주 최대 937만 5000주와 워런트 최대 937만 5000주를 발행한다. 가정 공모가는 10월 22일 종가인 주당 0.64달러다. 워런트 행사가격은 공모가의 100%이며, 최초 행사일 이후 언제든 행사할 수 있고 만기는 최초 행사일로부터 5년이다.
모집 주선은 D. 보랄 캐피털(D. Boral Capital LLC)이 맡아 합리적 최선노력(reasonable best efforts)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소 모집 금액 조건이 없고 에스크로 계좌도 두지 않아, 청약이 부족하면 회사가 계획한 목표를 모두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회사는 모집 주선 수수료와 예상 발행 비용을 뺀 순조달액을 약 565만 달러로 추정했다. 자금은 운전자금과 일반 기업 목적에 쓰고, 일부는 채무 상환에 써야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일부 투자자가 보유 중인 회사 전환사채를 반납해 소각하고 그 금액만큼 보통주를 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 회사가 받는 순조달액은 줄어든다.
대규모 희석과 계속기업 불확실성
공모가 최대 규모로 이뤄지면 발행주식수는 1058만 6732주에서 최대 1996만 1732주로 늘어난다(워런트 행사분 제외). 이와 별도로 기존 전환사채가 전환되면 292만 9153주가 추가로 발행될 수 있다. 워런트는 거래소 상장 계획이 없어 활성 거래시장이 형성되지 않을 것으로 회사는 예상했다.회사는 이번 공모의 희석 규모가 커 NYSE 아메리칸이 공익상 우려를 이유로 주식 거래를 정지하거나 상장을 폐지할 수 있다는 위험을 투자설명서에 적었다. 또 반복적인 영업손실, 마이너스 현금흐름, 제한된 유동성, 전환사채와 관련해 면제받지 못한 채무불이행 사유가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중대한 의문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오션 파워 테크놀로지스는 미국 뉴저지주 먼로 타운십에 본사를 두고 파워부이(PowerBuoy®)와 자율 무인수상정 WAM-V®, 지휘통제 소프트웨어 메로우스(Merrows™) 등을 공급하는 해양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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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