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등록 온체인 명의개서 대리인 페어민트가 토큰화…TSV 플랫폼서 24시간 거래 추진
이번 발표는 TSV가 9월 17일 이노베이션 면제(Innovation Exemption)에 맞춰 캔턴 네트워크에서 규제를 준수하는 토큰화 주식 거래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통지한 데 이은 것이다. 회사는 SEC 등록 온체인 명의개서 대리인인 페어민트(Fairmint)를 선임해 자사 주식을 발행사 후원형(issuer-sponsored) 방식으로 토큰화한다. 페어민트는 토큰화 주식을 발행하고 공식 온체인 소유권 기록을 관리하며, 모든 이전에 대한 준법 감시 업무를 맡는다.
토큰화 주식 거래는 이르면 11월 2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회사는 미국 국내 주식 토큰화에 관한 새 SEC 규정에 따른 첫 사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토큰화 주식 보유자는 나스닥에서 거래되는 기존 보통주와 동일한 권리를 갖게 되며, TSV는 이를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에 편입해 24시간 거래와 즉시 결제(atomic settlement)를 제공할 계획이다. 거래 참여자와 지갑은 신원 확인, 제재 대상 검사 등 사전 승인을 거쳐야 한다.
마크 웬드랜드(Mark Wendland) 캔턴 스트래티직 홀딩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토큰화는 투자자에게 보다 효율적인 주식 시장 접근성을, 발행사에게는 높은 투명성을 제공한다"며 "상장사로서는 처음으로 캔턴 네트워크에서 토큰화 주식용 준법 플랫폼을 구축하는 TSV, 페어민트와 협력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캔턴 스트래티직 홀딩스는 캔턴 네트워크 생태계의 투자자이자 참여자로, 네트워크 내 슈퍼 검증인(Super Validator) 및 캔턴 재단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