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616만 달러로 흑자 확대…기타 시장 매출 비중 46% 기록
3분기 GAAP 기준 영업이익은 2616만 달러로 전년 동기 403만 달러 대비 549.1% 급증했다. 계속영업 순이익은 1809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16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51만 5000달러 순손실(주당 0.00달러)에서 흑자 전환했다. 중단영업 손실을 포함한 당기순이익은 1464만 달러(주당 0.13달러)다. 중단영업은 지난 6월 16일 미디어킨드(MediaKind)에 매각을 완료한 비디오 사업으로, 매각 이후 하모닉은 브로드밴드 단일 사업부문을 둔 순수 브로드밴드 기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업 부문별로는 주요 상위 2개 고객사를 제외한 '기타 시장(Rest-of-Market)'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6874만 달러를 기록, 전체 매출의 46%를 차지하며 고객 다변화 성과를 나타냈다.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 및 연기매출은 5억 3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3억 3800만 달러) 대비 58% 증가했다.
회사 측은 3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2026년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기존 전망치에서 5억 4500만~5억 5500만 달러 범위로 상향 조정했다. 2026년 연간 GAAP 기준 영업이익은 9300만~9900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0.54~0.57달러로 제시됐다.
하모닉은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둔 통신 장비 및 브로드밴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가상화 브로드밴드 플랫폼 'cOS'와 네트워크 지능화 솔루션을 주요 서비스 공급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