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맥에빌리 이사 사임 공석 채워…2027년 주총까지 클래스 III 이사로 활동
맥에빌리 이사는 10월 29일 회사에 사임 의사를 통보하고 지명·지배구조위원회 위원직을 포함해 이사회에서 즉시 물러났다. 회사는 이번 사임이 회사의 운영, 정책 또는 관행에 관한 이견 때문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리아 이사가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 기준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규정상 독립이사 요건을 충족한다고 판단했다. 리아 이사는 클래스 III 이사로서 클래스 III 이사를 다음으로 선출하는 202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임기를 수행한다.
리아 이사는 2024년 4월부터 2026년 7월까지 글로벌 온라인 차량 경매 기업 코파트의 CEO 겸 이사회 구성원을 지냈다. 앞서 코파트에서 공동 CEO(2022년 4월~2024년 4월), 북미 사장 겸 CEO(2021년 2월~2022년 4월), 사장(2019년 9월~2021년 1월), 최고재무책임자(CFO, 2016년 9월~2020년 10월)를 역임했다.
코파트 합류 전에는 대형 트럭 애프터마켓 부품 유통업체 플릿프라이드(FleetPride) CFO(2013~2015년)와 사모펀드 TPG 캐피털(TPG Capital) 프린시펄(2005~2013년)로 일하며 금융서비스·산업 부문 투자를 담당했다.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에서 학사 학위를,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다.
이언 시겔(Ian Siegel) 집리크루터 CEO는 보도자료에서 "리아는 세계 선도적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중 한 곳의 규모를 키워낸 역량 있는 경영자"라며 "코파트에서 10년 가까이 CFO, 사장, CEO를 거쳐 재무 규율과 운영 리더십을 함께 갖춘 보기 드문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로 마켓플레이스의 양측을 연결해 본 경험은 고용주와 구직자를 더 의미 있게 연결하려는 회사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금 보수와 RSU 부여 조건
리아 이사는 회사의 비임직원 이사 보수 정책에 따라 연간 5만 달러의 이사 보수를 받으며, 올해분은 잔여 기간에 맞춰 비례 배분된다. 이사회 보상위원회는 리아 이사에게 부여일 기준 총 20만 달러 상당의 초기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할 예정이다. 초기 RSU는 부여일 이후 첫 세 차례의 연례 기념일과 첫 세 차례의 정기 주총 중 이른 날에 3분의 1씩 가득된다.이와 별도로 비례 배분된 13만 3333달러 상당의 연례 RSU도 부여되며, 2027년 정기 주총일과 2027년 10월 29일 중 이른 날에 가득된다. 두 RSU 모두 이사 재임을 조건으로 가득되며, 회사의 2021년 주식보상계획상 기업거래(Corporate Transaction)가 완료되면 전량 가속 가득된다. 회사는 리아 이사가 회사 표준 양식의 면책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 본사를 둔 집리크루터는 구직자와 구인 기업을 연결하는 온라인 고용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한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