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매출 1855만 달러로 전년 대비 258.5% 증가…사노피 연구 마일스톤 1000만 달러 달성 영향
하산 신임 의장은 Class II 이사로서 초기 임기는 2029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그는 과거 셰링프라우(Schering-Plough)와 파마시아(Pharmacia)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를 역임했으며, 브릿지바이오 파머(BridgeBio Pharma) 수석 사외이사 및 노스텔라(Norstella) 집행의장을 맡고 있다. 이번 공시는 지난 10월 15일 발표한 2억 달러 규모 클래스A 보통주 공모가 확정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3분기 실적 및 주요 재무 현황
함께 발표된 2026년 3분기 실적에 따르면 총매출은 1855만 달러로 전년 동기(518만 달러) 대비 258.5%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번 분기 매출 증가가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Sanofi)와의 면역학 소분자 프로그램 협력에서 1000만 달러 규모의 마일스톤을 달성한 데 주로 기인했다고 설명했다.3분기 영업손실은 1억 2318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7220만 달러) 대비 줄었으며, 순손실 역시 1억 1904만 달러(주당순손실 0.22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억 6225만 달러(주당순손실 0.36달러) 대비 적자 폭을 축소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9912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2106만 달러) 대비 감소했다.
9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 현금성자산 및 제한된 현금은 5억 6153만 달러다. 지난 10월 16일 종결된 보통주 공모 순수입금 약 1억 8720만 달러를 포함한 프로포마(추정) 기준 현금성 자산은 약 7억 4870만 달러로, 추가 자금 조달 없이 2029년까지 운영 자금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리커전 파머슈티컬스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본사를 두고 머신러닝과 바이오 데이터를 결합한 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리커전 OS(Recursion OS)'를 운영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사노피, 로슈 및 제넨텍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면역학·신경과학 등 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