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327만주·사전 자금조달 워런트 1659만주 등 발행 완료…조달금은 운영자금 활용
페라소는 거래 종결일인 10월 28일 낭트 캐피털을 대상으로 보통주 327만 1355주, 사전 자금조달 워런트(Pre-Funded Warrants) 최대 1659만 3563주, 동반 보통주 워런트(Common Warrants) 최대 1986만 4918주를 발행했다. 발행 가격은 보통주 및 동반 워런트 1세트당 0.5034달러, 사전 자금조달 워런트 및 동반 워런트 1세트당 0.5024달러로, 발행 비용 차감 전 총 조달 금액은 약 1000만 달러다. 회사는 순 조달금을 운전자금 및 일반 기업 목적에 활용할 계획이다.
발행된 동반 보통주 워런트는 2028년 10월 28일 오후 5시(뉴욕 시간)까지 주당 0.3784달러의 행사가격으로 보통주 또는 사전 자금조달 워런트로 행사할 수 있다. 단, 행사 후 보유 지분이 전체 발행 보통주의 19.99%를 초과할 수 없도록 하는 제한 조건이 적용된다. 모든 워런트 행사를 통해 발행 가능한 보통주는 최대 3645만 8481주다.
페라소는 거래 종결에 따라 낭트 캐피털과 등록권 계약(Registration Rights Agreement)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페라소는 거래 종결일로부터 30일째 되는 날인 2026년 11월 27일까지 이번 사모 발행으로 발행된 주식과 워런트 행사로 발행될 주식의 재매각을 위한 등록신청서(Form S-3 또는 S-1)를 SEC에 제출해야 한다. 또한 종결일로부터 90일째 되는 날인 2027년 1월 26일(SEC가 심사 의견을 낼 경우 120일째 되는 날인 2027년 2월 25일)까지, 또는 SEC가 심사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뒤 5영업일째가 이보다 빠르면 그날까지 등록신청서가 발효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만약 페라소가 등록 기한 등 계약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일정한 예외와 시정 기간이 적용되는 가운데 불이행일과 이후 매월 같은 날에 낭트 캐피털이 보유한 등록 대상 증권 매수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위약금(liquidated damages)을 현금으로 지급해야 하며, 최대 위약금 한도는 매수 금액의 5.0%로 설정됐다. 이번 증권 발행은 1933년 미국 증권법 제4(a)(2)조 및 규정 D의 506(b)항에 따라 등록 면제 사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인수 수수료 등은 지급되지 않았다.
페라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두고 밀리미터파 무선 통신용 반도체 및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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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