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40만 7000달러로 감소…2026년 연간 가이던스는 유지
3분기 총 매출은 4333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4795만 6000달러 대비 9.6% 감소했다. 시술(Procedure) 매출이 15.1% 줄어든 2890만 달러를 기록한 반면, 건강기능식품(Dietary supplements) 매출은 1200만 달러로 7.3% 증가했다.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71.8%에서 67.7%로 하락했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실시한 자발적 리콜의 영향으로 원가율이 높은 제3자 펠릿(pellet) 사용이 늘어난 점을 원인으로 꼽았다.
영업이익은 248만 7000달러로 전년 동기 826만 7000달러에서 69.9% 감소했다. 바이오티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은 40만 7000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0.01달러)로, 전년 동기 818만 8000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0.22달러) 대비 크게 줄었다. 비지배지분 몫 16만 2000달러를 포함한 전체 순이익은 56만 9000달러다. 이번 3분기 순이익에는 언아웃(Earnout) 부채의 공정가치 변동에 따른 이익 100만 달러가 반영됐다. 조정 EBITDA는 507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1288만 1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2026년 연간 실적 전망 유지
바이오티는 2026년 연간 전체 실적 가이던스를 기존 발표 수준으로 유지했다. 연간 매출은 1억 7500만 달러 이상, 조정 EBITDA는 2500만 달러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2025년 대비 한 자릿수 중후반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밥 피터슨(Bob Peterson) 바이오티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시술 건수가 개선되면서 기저 수요가 안정화되는 초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지만, 매출 성장세로의 회복은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영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전문 의료진과의 협업을 강화하는 데 최우선 과제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텍사스주 어빙에 본사를 둔 바이오티는 의료진 네트워크를 통해 호르몬 최적화 치료법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제공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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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중 데이터투자 기자 net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