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
이억원 차관 "맞춤형 수급안정화 방안 마련"
4일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TF 회의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의존도가 높거나 대체가 어렵고 중요성이 큰 품목 중심으로 맞춤형 수급안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긴장이 고조된 상황이나 아직 우리나라에 경제적인 영향은 제한적으로 보고 있다.
다만 사태가 심화·장기화할 경우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출이나 현지생산에 차질을 빚는 등 피해 우려 기업을 중심으로 판로·금융지원, 현장애로 해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데이터포털 최근 5년간 국가별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러시아 수입 의존도가 가장 높은 품목은 명태(냉동)로 100%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다. 게 역시 러시아 76.6%, 중국 17.6%, 노르웨이 5.8% 등으로 높다.
광물 가운데 백금의 경우 러시아 수입비중은 24.2%로 가장 높고, 남아프리카 19.4%, 영국 14.2%, 벨기에 11.7% 등 순이다.
철강 부자재의 경우 러시아 수입비중은 9.5%로, 중국 17.5%, 인도 12.9%, 남아프리카 13.5%, 말레이지아 11.8%에 이어 높은 수준이다.
명태(냉동) 수입업체는 동원수산(냉동수산물 23.4%), 신라교역(수산물유통 7.8%), 사조산업, 케이피에프 등이다.
이날 오후 1시 12분 현재 동원수산 주가는 전일대비 0.75% 상승한 9350원이다.
이날 오후 1시 14분 현재 사조산업 주가는 전일대비 0.56% 상승한 4만4500원이다.
이날 오후 1시 13분 현재 신라교역 주가는 전일대비 0.41% 상승한 1만2300원이다.
이날 오후 1시 17분 현재 케이피에프 주가는 전일대비 2.80% 상승한 5140원이다.
유경석 데이터투자 기자 kangsan069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