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5-07-04 (금)

크리스피크림(DNUT), 라파엘 듀비비에르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

  • 입력 2025-07-03 22:24
  • 공시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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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크림(DNUT, Krispy Kreme, Inc. )은 라파엘 듀비비에르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크리스피크림이 2025년 7월 3일, 라파엘 듀비비에르를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했다.

듀비비에르는 2025년 7월 1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며, 제레미아 아슈키안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아슈키안은 개인 회사에서의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듀비비에르는 2019년 크리스피크림에 합류한 이후 여러 리더십 역할을 맡아왔으며, 국제 부문 최고재무 및 전략 책임자, 최고 개발 책임자로서 국제 개발, 전략, 재무 및 운영을 이끌어왔다. 그는 또한 레스토랑 브랜드 인터내셔널에서 글로벌 재무, 개발 및 운영 분야의 다양한 고위 리더십 직책을 역임한 바 있다. 듀비비에르는 재무, 전략 및 운영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글로벌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크리스피크림의 CEO인 조시 찰스워스는 "라파엘은 크리스피크림에서 6년 이상 존경받는 리더로 활동해왔으며, 회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강력한 재무 배경이 지속 가능한 수익성 있는 성장을 달성하는 데 원활한 전환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고 제품 책임자인 앨리슨 홀더가 2025년 7월 11일부터 최고 브랜드 및 제품 책임자로 승진하여 회사의 글로벌 마케팅 이니셔티브를 책임지게 된다. 홀더는 크리스피크림에서 25년 이상의 경험을 쌓았으며, 소비자 인사이트의 수석 이사로서 브랜드 마케팅, 혁신, 연구 및 개발, 제조 서비스를 이끌어왔다. 홀더는 또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회사를 떠나기로 결정한 최고 성장 책임자 데이비드 스케나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찰스워스는 "제레미아와 데이브의 지난 몇 년간의 기여에 감사하며, 그들의 새로운 도전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라파엘, 앨리슨, 그리고 우리 강력한 팀이 크리스피크림을 앞으로 나아가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크리스피크림은 미국 내 고용량 소매 유통 지점과 자본이 적게 드는 국제 프랜차이즈 성장을 통해 확장을 추구하고 있다. 크리스피크림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고 잘 알려진 달콤한 간식 브랜드 중 하나이다. 크리스피크림의 상징적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도넛은 뜨거운 상태에서 입에서 녹는 경험으로 보편적으로 인식되고 있다. 크리스피크림은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신선한 도넛 가게, 주요 소매업체와의 파트너십,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 비즈니스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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