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코어테크놀러지스(PCOR, PROCORE TECHNOLOGIES, INC. )는 아제이 고팔을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카르핀테리아, 2025년 9월 22일 — 프로코어 테크놀로지스(뉴욕증권거래소: PCOR), 글로벌 건설 관리 소프트웨어의 선도적인 제공업체가 아제이 고팔을 최고경영자 지명자(CEO Designate)로 임명하고 회사 이사회의 일원으로 선출했다.
고팔은 프로코어의 창립자이자 CEO인 투이 커템안치의 후임으로, 회사의 3분기 재무 결과 발표 이후인 2025년 11월 10일에 공식적으로 CEO로 취임할 예정이다.커템안치는 이후 운영 책임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 역할에 집중할 예정이다.
고팔은 35년 이상의 글로벌 기술 기업에서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 안시스(Ansys, Inc.)의 CEO로 재직했다.
고팔의 리더십 아래 안시스는 매출이 세 배 이상 증가하고 시장 가치가 거의 네 배로 증가했으며,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고팔은 안시스를 350억 달러에 신옵시스(Synopsys, Inc.)에 인수시키며, 신옵시스 이사회에 임명되었다.
고팔은 HP, CA 테크놀로지스, 시만텍(Symantec)에서 고위직을 역임했으며, 실버 레이크(Silver Lake)에서 운영 파트너로 활동했으며, 스타트업 리프엣지 네트웍스(ReefEdge Networks)를 창립했다.
고팔은 "프로코어는 오늘날 시장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중 하나다. 그들의 수상 경력에 빛나는 플랫폼과 문화는 세계에서 가장 필수적이면서도 디지털화가 덜 된 산업을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템안치는 "우리가 프로코어에서 지난 25년 동안 구축한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 우리는 아제이와 같은 뛰어난 리더를 찾았다"고 말했다.
프로코어는 2025년 3분기 및 전체 회계연도 2025에 대한 재무 가이던스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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