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러스에너지(LEU, CENTRUS ENERGY CORP )는 오하이오 남부에 300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을 발표했다.
2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5일, 센트러스에너지가 오하이오주 피켓톤에 위치한 우라늄 농축 공장을 확장할 계획을 발표했다.이 확장은 미국 에너지부의 연방 자금 결정에 따라 규모와 범위가 달라질 예정이다.
발표에 따르면, 이 확장은 오하이오에 수십억 달러 규모의 민간 및 공공 투자를 의미하며, 1,000개의 건설 일자리와 300개의 신규 운영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존의 127개 일자리는 유지된다.
센트러스에너지의 CEO 아미르 벡슬러는 "미국이 대규모로 우라늄을 농축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오하이오에서 역사적인 수십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미국 기술과 미국 노동자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프로젝트는 센트러스의 테네시주 원심분리기 제조 공장과 전국의 제조 공급망에서 수백 개의 일자리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센트러스는 최근 12개월 동안 두 차례의 전환사채 거래를 통해 12억 달러 이상을 조달했으며, 미국 및 전 세계의 유틸리티 고객으로부터 20억 달러 이상의 조건부 구매 약속을 확보했다.
또한, 센트러스는 한국수력원자력 및 포스코 인터내셔널과 협력하여 이 프로젝트에 투자할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
센트러스는 미국 에너지부에 LEU 및 HALEU의 국내 생산 확대를 위한 경쟁 선정 과정의 일환으로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 확장 계획은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공공 및 민간 투자를 포함하며, 피켓톤의 미국 원심분리기 공장에서 수천 개의 추가 원심분리기를 추가하여 LEU 및 HALEU의 대규모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트러스의 피켓톤 우라늄 농축 시설은 미국에서 유일한 미국 소유의 우라늄 농축 시설로, 미국 기술을 사용하여 원심분리기를 제조하고 있다.
이 시설은 미국의 에너지 독립성을 회복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트러스는 이미 확장을 대비하여 채용을 시작했으며, 오하이오주와 협력하여 잠재적인 구직자를 모집하고 있다.
센트러스의 피켓톤 우라늄 농축 시설은 미국의 글로벌 원자력 리더십을 회복하고 국가 안보 요구를 충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센트러스는 1998년부터 1,850년 이상의 원자로 연료를 공급해왔으며, 이는 70억 톤 이상의 석탄에 해당한다.
현재 센트러스는 고농축 저농축 우라늄 생산을 선도하고 있으며, 청정 에너지 및 국가 안보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미국의 우라늄 농축 능력을 복원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65059/000162828025042699/0001628280-25-042699-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