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지보이(LZB, LA-Z-BOY INC )는 전략적 리더십 재편을 발표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레이지보이(증권코드: LZB)는 2025년 10월 13일 상업 리더십의 전략적 재편을 발표했다.
이번 재편은 회사의 핵심 비즈니스에 대한 집중을 강화하고, 확장 가능한 장기 성장과 변화하는 가정용 가구 시장에서의 민첩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레이지보이의 이사회 의장 겸 CEO인 멜린다 D. 휘팅턴은 "우리는 글로벌 가구 소매업체이자 제조업체로서의 모멘텀을 지속하기 위해 리더십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이는 우리의 핵심을 강화하고, 강점을 활용하며, 조직을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끌기 위한 것이다. 이 새로운 구조는 소매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소비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옴니채널 역량을 최적화할 것이다.
Tj Linz는 도매 브랜드의 사장으로 임명됐다. Linz는 회사의 도매 판매 및 머천다이징을 이끌며, 레이지보이와 조이버드 브랜드의 옴니채널 역량을 최적화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조직을 새롭게 통합하여 이끌게 된다. 그는 회사에서 10년 동안 포트폴리오 브랜드 부사장과 소매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데이터와 분석의 활용을 개선하는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Rob Sundy는 소매 부문의 사장으로 임명됐다. Sundy는 370개의 레이지보이 가구 갤러리 매장 중 207개를 포함한 소매 부문을 이끌며,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레이지보이 가구 갤러리 매장에 대한 판매 책임도 맡게 된다. 그는 최근까지 레이지보이 브랜드의 사장 겸 최고 상업 책임자로 재직하며, 글로벌 레이지보이 브랜드 비즈니스의 모든 판매, 머천다이징, 마케팅 및 소비자 통찰력을 책임졌다.
레베카 리더는 2023년부터 레이지보이 가구 갤러리의 소매 부사장으로 재직했으나,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회사를 떠나게 된다. 휘팅턴은 "이러한 리더십 임명은 레이지보이의 장기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Linz와 Sundy는 회사의 다장을 이끌어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레이지보이는 1927년 아이코닉 리클라이너를 발명한 이후, 사람들과 가정, 지역 사회에 편안함의 변혁적인 힘을 전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다. 현재 레이지보이는 수직적으로 통합된 가구 소매업체이자 제조업체로서, 소비자에 대한 타협 없는 품질과 연민을 약속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57131/000005713125000091/0000057131-25-000091-index.htm)
데이터투자 공시팀 pr@datatooz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