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글로벌(LBTYK, Liberty Global Ltd. )은 존 C. 말론 회장이 명예직으로 전환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29일, 리버티글로벌(이하 '회사')의 이사회 의장인 존 C. 말론 박사가 2026년 1월 1일부로 이사회에서 물러나 명예 의장으로 전환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 역할에서 말론 박사는 회사에 대한 적극적인 조언과 전략적 통찰을 계속 제공하며 이사회 회의에 참석할 수 있지만, 이사회 사안에 대한 공식적인 투표권은 갖지 않게 된다.
마이크 프리즈가 말론 박사를 이어 이사회 의장직을 맡게 된다. 프리즈는 2005년 회사 설립 이후 CEO로 재직해왔으며, 35년 이상 전신의 공동 창립자였다.
말론 박사는 회사의 후계 계획 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회사의 운영, 정책 또는 관행과 관련하여 회사와의 분쟁이나 불일치로 인해 이사직을 사임하는 것이 아님을 밝혔다.
말론 박사는 "리버티글로벌의 의장으로서 지난 20년간의 여정은 엄청난 경험이었다. 초기 투자부터 리버티글로벌의 창립과 그 이후의 많은 장들까지, 장기 주주들에게 돌아온 수익은 뛰어났으며, 그 과정은 산업 자체처럼 결코 지루하지 않았고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50개국에 걸친 투자, 2천억 달러 이상의 인수합병, 훌륭한 회사와 문화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 마이크와 팀이 기술과 시장 역학의 심오한 변화를 어떻게 헤쳐 나갔는지 특히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프리즈는 "존과의 업무 관계는 30년 이상 이어져 왔으며, 그의 의장직 동안의 파트너십은 제 경력에서 가장 보람 있는 경험이었다. 존의 비범한 지혜와 전략적 조언은 매우 귀중했으며, 개인적으로 더 나은 멘토이자 친구를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말론 박사의 사임 이후 이사회는 10명의 이사로 구성되며, 그 중 9명은 독립 이사가 된다.
리버티글로벌은 세 가지 상호 보완적인 플랫폼을 통해 장기 주주 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리버티 텔레콤, 리버티 성장, 리버티 서비스로 구성된다.
리버티 텔레콤은 유럽 전역에서 8천만 개 이상의 고정 및 모바일 연결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선두주자이다. 이 사업은 약 216억 달러의 총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 중 180억 달러는 비통합 합작 투자에서 발생하고 36억 달러는 통합 운영에서 발생한다.
리버티 성장은 기술, 미디어, 스포츠 및 인프라 분야의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에 투자하며, 약 70개 회사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리버티 서비스는 리버티 계열사 및 제3자에게 혁신적인 기술, 운영 및 재무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간 약 6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한다.
이러한 플랫폼들은 리버티글로벌을 지속 가능한 장기 가치를 창출하는 국제적인 연결 및 투자 회사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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