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1월 20일, 웰지스틱스헬스(증권코드: WGRX)는 2025년 9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CEO의 사업 업데이트와 함께 제공된 이 보도자료는 2025년 11월 19일에 제출된 Form 10-Q에 포함되어 있다.
웰지스틱스헬스의 프라샨트 파텔 사장은 "지난 6주 동안 다양한 사업 부문의 개발 단계를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2025년 10월 6일에 사장직에 재임명되었으며, 임시 CEO로서의 역할을 맡았다.
파텔 사장은 "우리의 영업팀은 제2형 당뇨병 시장을 위한 브렌자비(Brenzavvy®) 출시를 중심으로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2형 당뇨병은 3천 3백만 명 이상의 미국인에게 영향을 미치며, 많은 환자들이 SGLT-2 억제제에 접근하지 못하는 주된 이유는 본인 부담 비용 때문이다.
그는 "우리는 아인슈타인Rx™ AI 약국 허브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이러한 본인 부담 비용을 크게 줄이는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이 제품 출시가 성공적으로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파텔 사장은 기술팀이 아인슈타인Rx 출시 준비를 마친 것에 대해 큰 신뢰를 보였다.
그는 "3분기에는 IPO 전 제약 유통 사업 부문의 인수와 관련된 상당한 주식 기반 비용이 발생했지만, 우리는 앞으로의 접근 방식을 합리화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웰지스틱스헬스는 아인슈타인Rx를 고객의 가치 사슬에 단계적으로 통합할 계획이다.
2026년에는 아인슈타인Rx를 PharmcyChain™ 스마트 계약 플랫폼에 올릴 예정이다.
그는 "우리는 의료 정보가 처리되고 교환되며 검증되는 방식을 최적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웰지스틱스헬스의 주요 사업은 634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처방약 시장에 있으며, 미국의 재량 의료 지출의 증가하는 부분이 2조 달러 규모의 웰니스 시장으로 흘러가고 있다.
파텔 사장은 "우리는 GLP-1 약물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창출하기 위해 Tollo Health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LP-1 약물 시장은 현재 연간 530억 달러 규모이며, 2030년까지 15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웰지스틱스헬스는 GLP-1 약물의 모든 종류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2025년 3분기 동안 웰지스틱스헬스는 3천 387만 8천 달러의 순 운영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3분기의 186만 7천 달러의 순 운영 손실과 비교된다.순 손실은 주식 기반 보상 증가로 인해 크게 증가했다.
2025년 3분기 주당 순 손실은 0.46 달러로, 가중 평균 주식 수는 7437만 9천 주였다.
2024년 3분기에는 주당 순 손실이 0.04 달러였으며, 가중 평균 주식 수는 4840만 3천 주였다.
웰지스틱스헬스는 제조업체에서 환자에게 약물을 전달하는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헬스 IT 회사로, 6,500개 이상의 약국과 200개 이상의 제조업체를 연결하는 통합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국 의료 시스템에서 접근성, 투명성 및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설계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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