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2월 9일, 월트디즈니(증권코드: DIS) 이사회는 애플의 전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제프 윌리엄스를 2026년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독립 이사로 선출하기 위해 지명했다.
이사회는 2026년 주주총회에서 이사 선출이 이루어짐에 따라 총 11명의 이사로 확대될 예정이다.
윌리엄스는 올해 초 은퇴하기 전까지 애플에서 COO로 재직했으며, 2015년 COO로 취임한 이후 애플의 세계적 디자인 팀을 감독하고 글로벌 공급망, 서비스 및 지원 기능을 관리했다.
그의 30년 가까운 애플 경력 동안, 윌리엄스는 애플 워치 출시와 회사의 건강 및 피트니스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월트디즈니 이사회 의장인 제임스 P. 고먼은 "제프 윌리엄스는 수십 년 동안 수십억 소비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장 혁신적이고 존경받는 회사 중 하나를 이끌어온 뛰어난 경영자"라고 말했다.
그는 "제프의 입증된 리더십과 기술, 글로벌 운영 및 제품 디자인의 교차점에서의 독특한 경험은 회사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과 혁신에 집중하는 데 있어 이사회에 귀중한 후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윌리엄스는 "나는 디즈니의 상상력과 혁신의 유산을 오랫동안 존경해왔다. 새로운 기술을 대담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활용하여 시대를 초월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손님을 즐겁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 역사적인 회사의 이사로 지명된 것은 영광이며, 디즈니의 재능 있는 리더십 팀과 함께 일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창의성과 우수성의 여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월트디즈니 주주들은 주주총회에서 윌리엄스의 선출과 현재 10명의 이사 재선출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다.
제프 윌리엄스는 2015년 12월 애플의 COO로 임명되었으며, 1998년 세계 조달 책임자로 애플에 합류했다.
2004년에는 애플의 운영 부사장으로 승진하였고, 2007년 첫 아이폰 출시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그는 2013년부터 애플 워치 프로젝트와 건강 및 피트니스 분야의 확장을 이끌었다.애플에 합류하기 전에는 IBM에서 다양한 엔지니어링 및 운영 역할을 수행했다.윌리엄스는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듀크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월트디즈니는 자회사 및 계열사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및 경험이라는 세 가지 사업 부문을 포함하는 선도적인 다각화된 국제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기업이다.월트디즈니는 30개 기업으로, 2025 회계연도에 연간 수익이 944억 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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