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로켓랩USA가 미사일 방어 위성 생산을 위한 8억 1,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며 국가 안보 우주 분야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2025년 12월 19일, 로켓랩USA의 모회사인 로켓랩코퍼레이션(나스닥: RKLB)은 미국 우주 개발국(SDA)으로부터 18개의 위성을 설계하고 제조하는 주요 계약을 수주했다.
이번 계약은 로켓랩이 수주한 가장 큰 단일 계약으로, 국가 안보 우주 분야에서 신뢰받는 주요 계약자로서의 명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
8억 1,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에 따라 로켓랩은 첨단 미사일 경고, 추적 및 방어 센서를 장착한 위성을 제공하여 신흥 미사일 위협을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도록 한다.계약에는 8억 6백만 달러의 기본 계약과 최대 1,045만 달러의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각 위성은 로켓랩의 차세대 피닉스 적외선 센서 탑재체를 특징으로 하며, 이는 국가 안보 우주의 진화하는 미사일 방어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설계된 넓은 시야(WFOV) 솔루션이다.
미션의 탄력성을 보장하기 위해 위성에는 로켓랩의 첨단 스타라이트 우주 보호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지향 에너지 위협으로부터 별자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스타라이트 센서는 TRKT3 위성을 개발하는 데 주요 계약자들에 의해 채택되어 로켓랩의 프로그램 내 역할을 더욱 확장하고 있으며, 자체 위성 생산 외에도 추가 계약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8억 1,600만 달러의 주요 계약 수주 외에도, 로켓랩은 TRKT3 주요 계약자들에게 주요 공급업체로서 추가 하위 시스템 기회를 통해 총 수주 가치를 약 10억 달러로 확대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로켓랩의 위성은 검증된 라이트닝 플랫폼에서 제작되며, 회사의 수직 통합 제조 능력을 활용하여 속도, 비용 효율성 및 품질의 독보적인 조합을 제공한다.
모든 주요 구성 요소는 내부에서 설계 및 생산되며, 이는 로켓랩이 생산을 신속하게 확장하면서 비용과 일정을 통제할 수 있는 중요한 이점을 제공한다.
로켓랩의 창립자이자 CEO인 피터 벡은 "트랜치 3 추적 레이어 별자리는 미국 우주군의 전략의 일환으로 빠르게 진화하는 글로벌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국가의 방어 능력이 적들보다 앞서도록 보장하는 역할을 한다. 로켓랩이 이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로켓랩은 현재까지 SDA의 수송 레이어-베타 트랜치 2 프로그램을 위해 18개의 위성을 제공하는 5억 1,5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수주한 바 있으며, SDA로부터 수주한 총 계약 가치는 13억 달러를 초과한다.
로켓랩의 주요 계약자로서의 역할은 기존 항공우주 주요 계약자에 대한 강력한 경쟁자로서의 입지를 부각시키고 있다.
기술, 수직 통합 및 결과 제공의 검증된 실적을 결합하여 로켓랩은 국가 안보 우주 분야에서 가능한 것의 경계를 재정의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원문URL(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819994/000181999425000024/0001819994-25-000024-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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