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0시 6분 기준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65% 오른 15,3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네오디뮴계 희토류 영구자석을 양산 체계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성림첨단산업이 로봇과 전기차 밸류체인의 핵심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같은 이유로는 로봇 액추에이터(구동장치)의 고성능화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핵심 소재인 네오디뮴(NdFeB)계 희토류 영구자석 공급망이 산업 전반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영구자석은 고출력·고효율 서보모터의 소형화와 경량화를 좌우하는 핵심 부품으로, 글로벌 생산의 상당 부분을 중국이 공급망을 죄고 있다.
이에 업계에서는 성림첨단산업을 국내 유일의 네오디뮴 영구자석 생산 기업으로 인식하며 중국 의존도가 높은 영구자석 공급 구조에서 대체 공급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성림첨단산업은 현대자동차와 공동으로 중희토 사용량을 줄인 희토류 영구자석을 개발한 이력이 있으며, 해당 중희토저감형 희토자석은 기존 제품 대비 중희토 사용량을 50~80%가량 줄였으며 같은 성능을 유지하면서 원재료비를 30% 이상 절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성림첨단산업은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액추에이터 기업인 에스피지, 동성전기 등과 함께 영구자석과 연자성 소재를 기반으로 한 서보모터 및 자동차용 제너레이터 국산화과정에서 영구자석 공급 기업으로 참여한바 있다.
업계에서는 현대차가 로봇 사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설정한 만큼, 액추에이터·모터·자석으로 이어지는 구동계 전반에서 계열 및 우호 지분을 활용한 수직적 공급망 강화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아틀라스의 대량 양산 국면이 가시화될 경우 성림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한 국내 로봇 핵심 부품 생태계의 역할도 한층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현대비앤지스틸은 성림첨단산업의 지분 약 16.5%를 보유한 2대 주주로, 과거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며 전략적 투자자로 자리 잡았다.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은 로봇 및 전동화 핵심 소재인 희토류 영구자석 분야에서 간접적인 지배력과 공급망 연계를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하지석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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