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수술 로봇 글로벌 양산 거점 구축 목적... 자산총액 대비 15.47% 규모
이번에 양수하는 토지는 지곡동 388-5번지 등 총 5만 8783.6㎡ 규모이며, 건물은 인성엔프라 용인공장 에이동과 비동을 포함해 연면적 1만 6020.13㎡에 달한다. 거래 상대방은 주식회사 하나자산신탁이다.
양수 금액인 312억 4466만 8890원은 리브스메드의 2025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인 2019억 3305만 640원 대비 15.4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는 기업의 자산 구조에 상당한 변화를 주는 수준이다.
리브스메드는 이번 자산 양수의 목적을 차세대 수술 로봇 등 글로벌 양산 거점인 'Advanced Manufacturing Facility' 구축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회사는 이번 시설 구축을 통해 차세대 수술 로봇의 양산 체제를 조기에 확립하고 품질 관리와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래 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계약 체결일인 지난 12일에 계약금 31억 2446만 6889원을 지급했으며, 나머지 잔금인 281억 2020만 2001원은 오는 7월 11일에 완납할 예정이다. 자금은 자기자금과 금융기관 차입으로 조달한다.
한편 리브스메드 측은 보고서 제출일 현재 양수 대상 자산에 유치권자가 존재하여 별도의 명도 합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합의 결과 및 일정에 따라 실제 자산 취득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