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환전환우선주 상환 통한 보통주 가치 희석 방지 및 주주가치 제고
취득 예정 주식 수는 총 166,206주이며 취득 예정 금액은 400억 48만여원이다. 취득 예상 기간은 2026년 6월 30일 하루 동안 진행되며 장외에서 직접 취득하는 방식을 취한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의 주요 목적은 상환권 행사를 통한 보통주 가치 희석 방지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자본구조를 최적화하겠다는 경영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취득 방식은 기타주식 상환 약정에 따른 장외 직접 취득 방식이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키움증권이 직접 맡아 처리하며 사외이사 4명 전원이 참석하여 이번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견을 냈다.
상세 내역을 살펴보면 지난 2021년 6월 발행한 제3차 및 제4차 상환전환우선주가 대상이다. 제3차 상환전환우선주 166,203주와 제4차 상환전환우선주 3주를 합산하여 취득할 계획이다.
제3차 상환전환우선주의 1주당 상환가액은 24만 667원이며 총액은 400억 3만여원이다. 제4차 상환전환우선주는 1주당 15만 417원으로 계산되어 총 45만 1251원 규모가 상환된다.
취득 및 소각 자금의 재원은 상법 및 정관에 의거하여 배당가능이익인 이익잉여금을 활용한다. 상환대금 지급 후인 2026년 7월 7일에 해당 주식을 전량 소각하여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소각은 이익소각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자본금 감소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보유 예상 기간은 상환대금 지급일부터 주식 소각 완료 시까지의 행정 절차 소요 기간을 의미한다.
키움증권은 2026년 3월 11일에도 보통주 900,457주를 소각한 바 있어 현재 자기주식 보유 수량은 없다. 이번에 취득하는 기타주식 역시 취득 즉시 소각 절차를 밟아 주주가치를 높인다.
이번 공시 내용은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주주들은 2021년 6월 공시된 주요사항보고서를 통해 상환전환우선주 발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